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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2 퓨처워커 리뷰 & 초반 육성 공략 꿀팁

드래곤라자2 퓨처워커 리뷰 & 초반 육성 공략 꿀팁

 

드래곤과 라자.. 그리고 영웅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판타지의 전설 '드래곤라자'가 MMORPG로 새롭게 찾아오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바로 드래곤라자2 입니다.

사전예약 단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드래곤라자2가 드디어 오늘 자정에 출시되었다.

필자는 밤을 지새우면서 플레이를 해봤을 정도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는데

직접 경험을 해보니 솔직히 완전 꿀잼! 물론 필자의 경우 꼬꼬마 시절 원작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스토리의 흐름에 점입가경이 되어버렸던 것 같다.

지금부터 직업 선택 이야기, 그리고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육성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게임에는 광전사, 창술사, 창기사, 마법사, 암살자 이렇게 5가지 직업이 등장한다. 필자는 드래곤라자2를 플레이하면서 창술사를 골랐는데 이유는 밸런스가 좋아서 자동 사냥할 때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창술사의 경우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짜릿한 손맛도 느낄 수 있어서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지만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균형 잡혀 있어서 전투력을 올리기가 쉽다.

 

이게 무슨 뜻인지는 잠시 후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고, 일단 게임에서는 유저들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서 참 괜찮았다. 내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때 나만의 주인공을 개성 넘치게 꾸밀 수 있다는 게 또 쏠쏠한 재미이다. 예를 들어 대머리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완벽한 모습이 아닌 2% 부족한 주인공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도 있다.

서버 오픈 당시의 모습이다. 정말 구름과 같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었는데 서버를 빠르게 증축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게임 서비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현재까지 유저들의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다. 필자도 장기적으로 즐겨볼 생각이라서 게임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드래곤라자2에는 다양한 특징들이 녹아 들어 있었는데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핵심 콘텐츠는 동료 소환과 드래곤의 활용이었다. 원작 소설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반가운 캐릭터들이 동료로 등장해서 전투를 도와준다. 그리고 거대한 드래곤을 한 마리씩 수집하면서 육성할 수 있는데 위급한 순간에 드래곤을 소환해서 내가 직접 탑승한 후 드래곤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이루릴 세레니얼! 동료들의 경우 각자의 포지션이 존재하며, 유저의 메인 캐릭터와 동일하게 성장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계정 레벨이 오름에 따라서 최대 3명까지 출전 시켜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혼자 플레이하더라도 외롭지 않다는 것. 여기에 드래곤까지 데리고 다니니 필자처럼 친구가 없는 유저들도 울지 않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드래곤라자2에는 잡몹들을 처치하는 과정도 있지만 때로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 동료를 소환하거나 드래곤에 탑승해서 싸우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모바일게임 특성상 자동 전투가 거의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전투를 동료 소환과 드래곤 소환으로 보다 다이내믹하고,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어서 괜찮다고 느껴졌다.

필자가 플레이한 창술사의 경우 대부분의 기술들이 광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타 직업보다 몬스터 처치가 빠르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남들보다 빠르게 사냥터를 이동하면서 폭풍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각 필드에는 다채로운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해당 필드에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소울을 수집하면 영구적으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필자는 이 부분 때문에 밸런스가 좋은 창술사를 선택했다. 무과금 유저가 전투력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는 공략법 중 하나가 소울 수집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필드에는 월드 보스들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자동전투를 하기보다는 유저들과 협력해서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경험도 해보시길 권해드린다.

 

드래곤라자2에서는 약간의 셀을 사용하면 해당 지역으로 순간 이동이 가능해서 레벨업이 굉장히 빨랐다. 물론 셀을 아끼고 싶다면 조금 더 걸으면 된다. 그런데 셀의 경우 스킬 레벨업, 장비 레벨업에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순간이동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드라곤라자2 버그판은 가장 밑에 있습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유저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대장간에서 장비 레벨업을 할 때 한꺼번에 모든 장비의 레벨을 올릴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스킬의 경우 유저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만 따로 레벨업을 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셀을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여러모로 다양한 게임들에서 얻은 귀감을 적용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완성도가 높다고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드라곤라자2 버그판은 가장 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필자의 경우 워낙 원작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게임의 스토리에 큰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구성된 시네마틱 영상은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절로 궁금해지더라. 단순히 치고 받고 싸우고, 레벨을 올리는 의미 없는 방식의 게임이 아니라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매력이 담긴 게임이었다.드라곤라자2 버그판은 가장 밑에 있습니다.

 

게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초반 공략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게임을 진행하면 전투력이 서서히 오르게 되는데 이때마다 일루전 타워에 도전해서 보상을 얻도록 하자. 여기서는 장비 레벨업에 필요한 재료, 동료 성장에 필요한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일일 보상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매일 꾸준하게 즐겨서 최대한 많은 층을 클리어 해두는 게 중요하다.

드라곤라자2 버그판은 가장 밑에 있습니다.

 

일루전타워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패턴을 가진 보스들이 등장하므로, 상황에 맞는 동료의 선택, 그리고 드래곤 운영에 신경 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권장 전투력을 넘어야 하겠지만 자동전투보다는 컨트롤에 따라서 성공, 실패 여부가 결정되는 요소가 있으니 수동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제한 시간 안에 클리어하는 게 포인트니 최적의 딜 사이클을 연구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예를 들어 드래곤라자2에서는 드래곤에 탑승했을 때 사용하는 스킬 순서, 그리고 드래곤의 종류에 따라서 전혀 다른 전투 결과를 야기시킨다. 이건 약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한 언급은 힘든데 원작 소설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소설 속에 등장했던 드래곤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일 3번 어비스의 미궁을 돌아주는 게 중요하다. 어비스의 미궁에서는 고급 장비를 손쉽게 파밍 할 수 있는 던전 콘텐츠라고 생각하면 된다.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무과금, 라이트 유저도 부담 없이 돌아줄 수 있다.

 

현재 게임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일단 출석 체크 보상이 너무 화려해서 앞으로 매일같이 출석체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월간 출석, 10일 출석으로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동료를 얻을 수 있고, 접속 시간에 따라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레벨업 달성, 전투력 달성 시 레드다이아와 셀을 얻을 수 있어서 무과금 유저라도 좋은 동료를 획득할 수 있으니 드래곤라자2를 꾸준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네이버 공식 카페에 꿀팁이나 좋은 공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레드 다이아와 프리미엄 라자 소환 티켓을 얻을 수 있으니 머리가 좋은 용자분들이라면 응모를 해보도록 하자.

 

1.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원본을 다운받아주세요 원스토어 입니다.

 

 

드래곤과 라자 그리고 영웅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판타지의 전설 '드래곤라자'가 MMORPG로 새롭게 찾아오다!

oevery.com

2. https://drive.google.com/open?id=1gz9x7GtwVSHGR_HZ6Sct9EBj6h-wsY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