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락실 게임, 요즘엔 뭐해? 어릴 적 문방구 앞을 서성거리던 기억.. 문방구 앞에서는 언제나 게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다니던 태권도 도장은 운동 시간이 되기 전까지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게임기도 비치해놨었다 그래서 열심히 문방구와 태권도 도장을 다니던 기억이 가끔씩 든다. 이는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가장 많이 했었던 게임은 역시 블러디 로어와 초강전기 키카이오였다. 또래 남자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게임을 즐기다보니 격투게임이나 스포츠 게임이 대세를 이루었다. 물론 테크모 월드컵 98 같은 스포츠게임도 많이 즐겼지만 빠르게 즐기고 학원을 가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이 유행이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 뉴트로라는 말이 대세로 자리잡고있다 NEW와 RETRO 가 합쳐진 신조어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더보기 이전 1 다음